2008년 07월 03일
국가의부르심
2008년 07월 03일.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정확히 08시 50분부터 18시까진 대한민국의 시다바리.
그렇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갔다왔습니다.
ㅓ닣러ㅣㄴ머림느ㅓ리느 리ㅡㄴ미ㅢㅁ르ㅏ르디!!!!!!!!
아니 어제까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엄청난 비로,, 어제 예비군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비됴보고 하루종일 놀다왔다는데
오늘 해님이 나오면서 온도가 무려 30도를 넘고!!!
습도도 엄청높은데다가 후덥지근!!
그늘밑에는 물이 덜마르고, 온갖벌레에다가!!!
왜!!!
나만!!!
어째서 내가 뭘 하기만 하면!!!!
한마디로 요약해서
뒈지는줄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
갔다와서 차가운물에 샤워하고보니까
얼굴이랑 팔은 새카맣게 탔지,
몸 여기저기엔 땀띠가 나서 붓고, 오만가지 벌레에 물려서 발갛게 부어오르고,
햇빛을 너무 받아서 그런지 머리는 멍하고 몸은 축 늘어지고
완전 죽겠습니다ㅠㅠㅠ

누가 나 좀 구해줘요 ㅠㅠㅠㅠㅠㅠ
으으으으윽 쓰라리고 따갑고,
부어오른데 바를 연고가 없어서
물파스 발랐더니 엄청 화끈화끈화끈,
훈련간다고 수업 하루 빠졌는데,
그새 숙제랑 시험이 나오고.
숙제할려고 해도 뭘 알아야 하지!!!!!!!
맨날 나만 미워해,,
# by | 2008/07/03 21:34 | 트랙백 | 덧글(2)

